첫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을 피한 뒤 시민이 던진 커피병을 맞았던 유아인은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에서는 돈다발을 맞는 굴욕을 겪었다.

이 시민은 유아인에게 "영치금으로 쓰라"며 만원, 오천원, 천원짜리 지폐가 섞인 돈 다발을 뿌려 눈길을 끈다.